현대모비스는 운전자의 눈동자가 일정 시간 다른 곳을 향하면 경보를 울리는 운전자 부주의 경보 시스템을 내놨습니다.
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눈과 코, 입 등으로 운전자를 식별하고, 동공을 인식해 시선추적까지 가능한 이 시스템은 2021년부터 국내 주요 중대형 화물차에 적용될 예정입니다.
현대모비스는 심박 측정과 음성인식과도 연계해 생체리듬을 측정하고 음주 여부를 파악하는 등의 기술도 개발해 적용할 예정입니다.
백종규 [jongkyu87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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